만능아이템인 윤활 방청제를 구입했습니다.
1. 일단 사무실로 들고가서
각 선생님들의 서랍장, 사무실 도어 경첩을 모두 새것처럼.... 이전에는 열고 닫을 때마다 잡음이 났었는데 순식간에 싸~~악
2. 직장 유리 현관문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강화유리문 어느 순간부터 삐걱 거리는 소리가 거슬렸는데 오늘 위, 아래 칙칙~~
3. 강의실 의자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의자 이제 한 10년 되다보니 플라스틱은 색이 바래고 팔걸이 부분은 녹이 나 있는 것이 대부분.
방청제 들고 다니며 플라스틱에 뿌리면 색상이 복원되는 느낌.
팔걸이 부분은 더 녹슬지 말라고 칙칙
4. 창문
창문 손잡이 열고 닫는 경첩 부분에 뿌려서 삐~~걱 거리는 소리 삭제
창문 손잡이나 주변에 거미가 자주 집을 짓는데 그 녀석들도 잘가~~ 인사하였습니다.
5. 마지막 자동차 하부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녹이 여기저기 조금씩 보여서 하부에 난사하였습니다.
6. 기타
다른 선생님들도 자기 해 달라고 여기저기 요청해서 오늘 구입했던 4통을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평상시에는 조금 불편해도, 소리가 거슬려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냈던 물품들이 오늘 방청제 사용해보면서
찾아보니 상당히 많았더라구요.
4통 구입하면 쓰고도 남아서 몇 년 걱정없겠다 했는데
오늘 몇 시간만에 다 소진이라니...
쩝...
윤활 방청제 아주 유용하게
바닥까지 싹싹 모아서 분사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주변에 혹시 녹슬거나 소리나는 제품이 있다면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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