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감성만큼은 최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디테일링박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빠른 배송, 안전한 포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첨에 휠브러쉬로 샀다가 B&Y, 나노스킨 브러쉬에 '부드러움'에서 밀려버린, 비운의 바이칸525252를 타이어브러쉬로 쓰고 있었습니다.
바이칸은 타이어로 내려오니 모가 부드러운게 또 약점이 되더라구요(대신 타이어~휠 경계면 문지를때 휠기스 부담은 없음). 특유의 문지르는 asmr도 없고 말이죠..
직구로 터프샤인을 살까, 국민 타이어브러쉬인 하드락(디박이 원조)을 살까하다가 블프 세일을 맞아 오토피네스를 질러보았습니다.
형상은 하드락, 터프샤인과 같습니다. 모는 당연히 거친 편으로, 운동화솔(비교죄송) 같은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아주 문지를때 소리 좋을것 같습니다.
이것 역시 인쇄상태나, 마감이 별 5개를 주기는 어렵지만, 보니깐 원래 좀 오피답지 않게 도구류가 좀 그런것 같구요. 기능상 문제는 없는데 저만 한발 물러나면 디박이 더 번창하고 더 고객을 생각하는 회사가 되지 않을까 하여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대표님은 정말 직원분들(특히 상담직원분들)께 잘 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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